여름철 보양식 종류와 보양식 효능

계속해서 더워지는 여름철이 사람에게 열사병과 탈수 증상 같은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덥다는 것은 농작물들이 열심히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농사를 지어야했던

과거에는 아무리 더웠어도 농사를 지어야 살 수 있었기에 체력 보충을 하기 위해서 칼로리가 높은 보양식을 

챙겨 먹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써 볼 포스팅은 여름철 보양식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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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양식이란
2. 여름철 보양식 종류와 보양식의 효능

 

1. 보양식이란

보양식은 흔히 복날에 먹는 음식이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이 복날의 유래가 사실 중국의 과거 진나라 시절 유래되었습니다. 과거 7~8월이 지금과 같이 가장 여름 중 더운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초복과 중복, 말복으로 20일의 기간을 삼복더위로 나눴습니다. 이러한 복날에 농사를 지어야 하는 환경에 맞춰 보양식을 먹어 여름철을 나기 위해 했던 행위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입니다.

그 중 우리는 복날에 삼계탕을 먹어오게 되면서 현재에 와서 복날엔 닭요리를 먹는 것이 풍습 아닌 풍습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2. 여름철 보양식 종류와 보양식의 효능

1) 삼계탕

한국 사람이면 나이 불문하고 알 수 밖에 없는 여름철 보양식입니다.

삼계탕에는 닭만 들어가는 것이 아닌 몸에 좋은 인삼과 대추, 밤 등등을 넣고 끓여 만들어 먹습니다.

그렇기에 닭고기를 통한 단백질 섭취와 아미노산 성분 섭취를 통해 체온 유지 및 면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삼을 통해 암 예방, 대추를 통한 불면증 예방 등등 건강에 다방면으로 좋은 보양식 중 하나입니다.

 

2) 장어 구이

흔히 남자들에게 좋다는 장어는 물고기 이기에 저지방 고단백의 음식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물고기와 훨씬 좋습니다. 

특히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데, 헬스를 하시는 분들은 아시듯 아르기닌 성분이 장어에 들어가있기 때문에 

성기능 향상과 함께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보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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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봉탕

용봉탕은 당연히 거북이나 자라가 주재료로 들어간 요리라고 알고 있겠습니다만 가금류와 전복도 주재료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 보양식 입니다.  자라가 들어간 용봉탕의 경우 콜레스테롤 성분이 자라 고기의 비타민에 반응해 호르몬 합성 기능을 합니다. 또한 자라의 내장에 정력 증강성분이 풍부하게 있기에, 관심이 있으신 남성분들이 많이 드시는 편입니다.

 

4) 추어탕

여름에 추어탕 식당이 장사가 잘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B, D 및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데,

여름철 지친 체력을 다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물고기의 뼈가 잘게 잘게 잘 씹히는 편이기에 추어탕에 흔히들 밥을 말아서 먹기도 합니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콘드로이틴 성분이 포함되어있기도 합니다.

 

5) 육개장

소고기와 콩나물, 대파 등등 다양한 채소를 곁들이고 시원하고 매콤한 맛을 끓여낸 국을 말합니다.

육개장의 주재료 중 하나인 소고기에는 저지방 고단백이 특징이며,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로인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면연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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