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를 발치 한 후 주의할 사항

안녕하세요. 누구는 사랑니가 없고 누구는 사랑니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사랑니가 윗 쪽 사랑니만 있는 사람도 있고

밑 쪽에만 사랑니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위 아래 4개가 다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랑니는 발치를 할 갯수도 사람마다 천지차이입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치과에서 사랑니를 발치 한 뒤 주의할 사항들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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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랑니란 무엇인가
2. 사랑니 발치를 하는 이유
3. 사랑니 발치 한 뒤 주의할 사항

1. 사랑니란 무엇인가

사랑니란 사람 모두에게 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치아입니다.

그러한 사랑니는 입 제일 끝에 나는 어금니이며, 한국 나이로 17살부터 20대 초반에 잇몸을 뚫고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필 사랑니라는 명칭을 쓰게 된 이유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는 나이에 사랑에 마음 아픈 통증과 비슷하다고 해서 지어진 명칭입니다.

 

이런 사랑니는 치아의 맨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칫솔질이 잘 닿지 않아서 썩을 가능성도 비교적 높으며

자칫 사랑니가 뾰족하게 나게 되면 볼 안쪽 살이 찔리기에 발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사랑니 발치를 하는 이유

사랑니는 총 위아래 좌우 합쳐 4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랑니의 역할은 본래 있던 영구치와 마찬가지로 음식물을 씹는 역할을 해주는데, 인류가 진화하면서 하관이 

좁아지면서 사랑니의 자리가 나올 자리도 부족해지고 관리하기 어려운 치아가 되면서 발치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하게 되는 이유들은 여러가지인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이유들입니다.

첫 번째, 칫솔질 하기 어려운 부분이기에 관리하기 어려워 치아가 썩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관리하기 힘든 사랑니로 인해 충치가 주변 치아로 퍼질 수 있으며 치주염과 입 냄새를 유발합니다.

세 번째,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가 많아 구취감이 있게 됩니다.

 

3. 사랑니 발치 한 뒤 주의할 사항

사랑니가 매복 사랑니냐 아니냐에 따라 환자에 대한 의사의 소견이 달라질 수 있기에 주의할 사항은 모든 이가 똑같지

않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를 발취 했을 경우 주의할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주와 금연을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치를 했기 때문에 헬스와 같은 운동 혹은 사우나를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발치를 한 당일 날 처방전에 진통제를 처방해주기는 하지만 되도록 죽을 드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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