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헤르페스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들에게 전염성이 강하고 단순 고양이 감기로 착각하는 헤르페스 감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목차별로 고양이 헤르페스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고양이 헤르페스의 원인
2. 고양이 헤르페스의 증상
3. 고양이 헤르페스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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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 헤르페스의 원인 

고양이 헤르페스의 명칭은 사실 허피스 바이러스라고도 부릅니다. 해당 질병은 사람의 감기와도 같이 대부분의 고양이 개체들에게 쉽게 감염시키고 노출되는 편입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고양이들간에 전염만 일어나며 어린 고양이들보다 성묘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자연치료가 되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결국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원인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연하게도 발병된 고양이의 비말과 재채기들을 통해서 전파가 되며 발병한 고양이와 접촉, 발병한 고양이와 접촉 후 반려묘에게 접촉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감염 경로입니다.

하지만 쉽게 노출되는 바이러스라는 점과 이미 감염되어 있지만 잠복상태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고양이 헤르페스의 증상

고양이 헤르페스의 증상으로는 재채기와 기침 및 콧물, 눈꺼풀 부종, 고열과 탈수, 식욕부진이 있으며,

추가로 결막염과 구내염 증상이 잇따릅니다.

하지만 반려묘 개체마다 재채기와 기침만 하는 등 헤르페스라고 단정 지을 수 있는 증상이 확연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묘를 평소에 유심히 관찰하는게 해당 질병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고양이 헤르페스의 치료방법

헤르페스를 조기에 치료하지 못한다면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반려묘가 앓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병을 악화시키는 큰 요인입니다.

그렇기에 치료방법으로는 항생제를 투여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치료 방법으로는 영양관리와 심각한 수준의 상태라면 정맥 주사액 투여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반려묘의 코막힘으로 반려묘가 사료 냄새를 잘 못 맡습니다. 그렇기에 증기 혹은 분무 형태의 흡입 요법이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의 치료방법보다 사실 중요한 것은 헤르페스 예방 접종입니다.

생후 8~9주정도부터 반려묘에게 2~3회 백신 접종이 필요한데, 백신을 맞은 이후로 1살 이후부터는 

헤르페스 백신에 대한 보강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