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or 먹으면 안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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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를 키우시는 모든 집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반려묘를 키우시면서 놓치시거나 모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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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2.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1.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1) 연어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가 풍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섭취 시 거친 피부와 모질이 좋아지는데 도움을 주며 뇌세포 발달,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줍니다. 하지만 집사분들도 자주 드실 수 있는 건 아닌게 연어다 보니 

만약 주시게 된다면 급여 방법으로는 고양이가 먹기 편한 크기로 썰어 배급해주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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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멸치

틱톡이나 릴스에서 고양이들이 멸치를 먹는걸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연어와 가격 대비 훨씬 저렴한 멸치입니다!

멸치의 경우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치아 및 뼈 건강에 칼슘 섭취로 인해 도움이 됩니다. 만약 멸치를 주신다면 

멸치에 염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멸치를 물에 삶은 다음 건조 시켜 배급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3) 고구마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구마를 섭취할 경우 고양이의 장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어줍니다. 또한 길고양이들이 아무 음식이나 먹어 나트륨 폭탄 먹이를 먹게 될 경우 고양이의 몸이 많이 붓게 되는데, 고구마는 이러한 나트륨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해주어 고양이의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배급 방법은 삶지 않고 주거나 삶아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배급해줍니다.

 

4) 크랜베리

크랜베리는 고양이의 요로감염 재발을 방지 및 전반적인 요로, 신장 건강을 좋아지게 하는 열매입니다.

흔히 고양이의 보충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 외 효능으로는 항산화제와 항암성분이 많다는 점이 있습니다.

 

5) 캣 글라스(귀리, 밀싹, 보리 등등)

집사 분들은 흔히 아시는 캣 글라스입니다. 캣 글라스는 공통적으로 비타민과 섬유질을 고양이가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섬유질은 고양이의 장 운동을 효과적으로 시켜주며 변비와 같은 질병을 예방 시켜줍니다. 또한 포만감을 채워줄 수 있기에 체중 조절이 필요한 고양이에게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게 되며, 헤어볼 배출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섭취한 비타민은 비타민 결핍을 해소시키며 고양이의 면연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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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1) 초콜릿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개한테도 먹이면 안되는 음식 no.1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은 카카오의 테오브로민 성분이경련과 구토, 발작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에 건강에 몹시 안좋습니다. 만약 초콜릿을 보관하고 계신다면 반려묘가 꺼내지 못하는 곳에 두시길 바랍니다.

 

2) 강아지 사료

고양이는 개와 달리 잡식성이 아닌 육식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 양이 많은 개 사료를 줄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개 사료에는 고양이에게 필수인 타우린이 함유되어있지 않습니다. 타우린이 부족해지면 고양이에게 눈 혹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3) 유제품

톰과 제리를 보면 고양이인 톰이 우유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 유제품에는 고양이가 소화할 수 없는 락토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막상 새끼 고양이가 우유를 주었을 때 먹어도 통증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카페인 

고양이가 카페인을 섭취할 시 거친 호흡과 더불어 빠른 호흡, 경련과 함께 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굳이 커피가 아니더라도 콜라에도 카페인이 들어가기에 조심해야하며, 각성 음료도 주의해야합니다.

 

5) 포도 및 건포도

포도 자체적으로 고양이에게 신부전을 발생 시킬 수 있는 독소가 함유 되어있습니다. 심한 경우 

급성 신부전증으로 이어져 설사 및 혼수상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반엔 신장 손상으로 인해 설사 및 구토가 나오기도 합니다.

 

6) 날달걀

날달걀에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살모넬라균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날달걀 흰자 위로 위치한 단백질은 비타민 B군의 비오틴 흡수를 방해합니다. 그렇기에 고양이가 날달걀을 많이 섭취했을 시에는 고양이가 식욕 부진 혹은 피부병, 탈모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날달걀의 기생충과 살모넬라균이 증식해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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